허리가 원래 좋지 않아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계속 주의깊게 보고는 있었는데요.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텍스가 좋은건 알겠는데, 참 복잡합니다.

나라별로 다르고, 두께, 밀도, 파는 업체의 신뢰성등등...

어쨌든 저는 고민 고민 끝에 라버트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5개월정도 사용해본 느낌을 솔직하게 써보려고 해요.

저는 전화 상담도 몇 번 했답니다.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세요~(^^;)

저는 매트리스와 극세사 전용커버도 따로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커버 세탁하고, 바로 깔고 누웠답니다.

와우~ 침대 스프링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포근한 느낌이더군요.

지금까지 계속 써본결과 자고 일어나서도 허리가 훨씬 편한 느낌이구요,

아기가 조금만 뒤척여도 깜짝 놀라서 깨곤 했는데... 이제는 푹 자고 일어나요.

더 좋은건 울 아기도 라텍스에서 새근새근 너무 잘 잔다는거죠.

왜 아기용 전용 라텍스를 판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바닥에 깔아뒀답니다.

왜냐면 울애기가 라텍스를 넘 좋아라하는데 침대서 혹시라도 떨어질까봐요~

솔직히 지금 10센티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여요.

개인적으로 저는 침대 스프링보다 라텍스가 허리가 안아푸고 좋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매트리스 커버 구매하러 왔다가 후기 남깁니다.

커버도 이쁜 신상품이 많아서 고민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