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택배 버려진거 보고 짜증부터 났습니다.
분명, 배달 장소는 집앞 현관문이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사람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현관문 앞에 있어야지, 세상에 1층 밖에 그렇게 버려두고 가시면 어떻게요!
엘레베이터 오전에 잠깐 점검중에 왔다 갔는데, 4층 문 앞까지 배달 완료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15키로나 되는 매트리스를 어떻게 여자 혼자 들고 들어가라는 겁니까!!!
그렇다고 전화를 해서. 사정이 있으니, 1층에 놨다고, 가타부타 전화도 없고. 진짜 배달 막장 아니에요?
배달도 짜증이 나는데, 일단 뜯어봤습니다.
근데 이건 또 웬걸, 안 쪽에 방수커버도 찢어진걸 보내고. 진짜 이렇게 검수처리 제대로 안하고 보내실꺼에요??!!!!!!!!!!!!!!!!!!!!!!!!ㅡㅡ^
하,,, 정말... 비싼 돈 주고 내 돈 내고 사는건데 왜 이렇게까지 짜증이 나야하는걸까요...
화가나서, 아침부터 전화를 했더니, 오늘또 추석 연휴라서, 14일부터 쉰다는 통화 음성뿐..
하.. 당장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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